드론을 충남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드론 업무 전담팀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더불어민주당 양금봉(초선, 서천2) 의원은 25일 제33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드론의 현장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충남도의 드론업무 전담팀 신설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양 의원은 “충청도 각 부서 간, 시·군 간, 유관기관과의 융·복합 현장업무추진과 드론산업 육성을 진두지휘할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면서 “전담팀 신설을 통해 업무체계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재난 및 재해·소방